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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+, Yumcha in Lux
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에 와서 간단히 끼니를 챙겨 먹고 마지막 짐을 챙기겨 룩셈부르크 공항으로. 이 시즌에는 늘 바빠서 함께 여행할 수 없는 남편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아이들과 출국장으로. 이젠 너무 익숙한 룩셈부르크 공항. 정말 작디작은 이 곳이 나중에는 많이 그리워지겠지. 얼마의 시간이 더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,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자. 익숙한 이 풍경은;;; 룩셈부르크를 벗어나도 이어지겠지;;; 망원경 챙겨오더니 용도는 이런 것이었나.. 셋이 한 장. 피곤해서 팅팅 붓고 턱에는 뾰루지 나고... 1시간 15분의 비행을 마치고 니스로 접근 중. 윤재가 찍은 항공샷. 드디어 니스 도착! 유명한 I Love NICE 조형물이 공항에서부터 똭! 피곤하지만, 인증샷 한 장 찍자꾸나. 니..
'19 Travel/2019 10_France_Nice
2019. 11. 6. 17:26